"구원에 대해 성경이 뭐라고 말씀하고 있는지 성경에서 저에게 보여주실 수 있는지요? " 이렇게 질문했을 때
"네"라고 답할 경우 "감사합니다"라고 답한 후 자리를 떠난다.
"모르겠는데요"라고 답할 경우 "그렇다면 제가 성경 몇 구절 보여드려도 될까요?"라고 묻는다.
"아니오"라는 답이 나오면 그자리를 떠난다.
"네, 그러세요"라는 답이 나올 경우 히브리서 9:27을 보여주며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까지 읽어준다. 그리고 나서 멈추고서 "당신은 언젠가 죽겠죠? 그렇게 믿으시죠?" 라고 묻는다.
"네"라는 답이 나오면 이어서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라는 하반절을 읽어주고 "당신은 언젠가 하나님께서 당신의 인생에 대해 심판하시리라고 믿습니까? 이렇게 물어본다.이 때 그 사람이 논쟁을 하려 한다면 그냥 그자리를 떠난다.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라는 답이 나올 경우 "구원이란 그 심판을 지금 받아 해결해 버리는 겁니다"라고 말하시고 나서 베드로전서 3장 18절을 찾아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하여 한 번 고난을 받으사"라는 부분을 읽게 한다. 그리고 묻는다. "그리스도께서 죄들로 인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말 들어보신적 있죠? 라고 묻는다.
"네"라는 답이 나오면 이 구절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의로운 자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해서 죽으신 것이라고 말씀하네요 이렇게 말하고 나서
"그런데 여기서 의인은 누구일까요? 라고 묻는다. 이 경우 상대방에게 이 구절을 다시 읽어주면서 "의인"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해준다.
그리고 나서 "그렇다면 불의한 이는 누굽니까?라고 묻는다. 상대방이 머뭇거리면 그 구절을 다시 읽도록 하고 그래도 답을 못하면 "자, 이 불의한 자는 우리 아닐까요. 그렇죠?"라고 묻는다.
상대방이 수긍하면 "이는 우리를 하나님께로 데려 가려고 하심이라"는 부분을 읽어주고 "당신은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싶으십니까?" 라고 묻는다.
"그렇다"고 답할 경우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하나님께로 데려 오시려고 당신 대신 죽으셨으니 그분을 구원자로서 받아들이십시오"라고 권면한다. 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되면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겁니다. 제 개인적 경험을 알려드렸습니다.
검정색은 계속 말하는 것. 빨간색은 떠나는것. 노란색은 머뭇거리는 것으로 색깔로 표현했습니다. 교회 목사님께서 번역해주신 좋은 글이어서 나눠봅니다.
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