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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영어 파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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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이동한 영국의 플리머스 필그림에 의해 세워진 뉴잉글랜드의 초기 영어 읽기 교본이다. 이들은 주로 청교도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칼빈주의식 교육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가정학교와 공립 국민학교에서 아동의 손으로 '글씨본'이나 '배틀도어채'를 쥐어 주었다고 하는데. 책이 아니고 한 쪽에 종이 한 장을 붙인 나무조각이었다고 한다. 거기에 기초읽기, 시편집, 교리문답, 성경 발췌문을 읽도록 준비시켰다고 하는데, 1600년대 말에 '뉴잉글랜드 초보독본'으로 그것이 대체되었다고 한다. 1690년에 출판된 이 책은 300만부 이상 출판이 되었다고 하며 영국 성공회 교회의 통제권을 제외한 모든 학교에서 실제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초보독본은 학교 이외에 가정, 상점, 교회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고 아동과 청소년이 교리문답을 철저하게 이해하도록 가르치는데 이용되었다. 1700년대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미국 식민지 학교의 일차적인 독서의 길잡이가 되었다. (출처: 기독교교육사, 케니스 O. 갠글, 워랜 S. 밴슨)

 

출처: 나무위키

 

 

이 책의 1771년에 처음 발행된 판의 pdf 파일을 다운받게 되었다. 여기 보면 파닉스를 설명하는 것이 보이는데 마치 코메니우스의 세계도해의 그것과 비슷한 스타일로 제작된 것을 볼 수 있다. 

 

 

아래는 코메니우스 책에 나오는 파닉스 설명이다. 

Orbis Sensualium Pictus, 1658

 

아래는 위의 파일에서 보이듯이 뉴잉글랜드 초보독본 중의 내용이다. 

 

The New England Primer 1687~1690, 위의 파일은 1767년 판이다.

 

코메니우스의 파닉스는 주로 자연의 소리를 가지고 온 반면에 뉴잉글랜드 프라이머는 성경의 내용으로 파닉스를 가르친다. 하지만 코메니우스는 자연의 소리를 파닉스로 가르치면서 첫 단원이 바로 하나님이었던 것이다. 어쨌든 그 교본이 코메니우스의 책에 영향을 받았으리라 짐작이 된다. 

 

Orbis sensualium pictus, 1810 영어-라틴어 대역본

 

뉴잉글랜드 프라이머는 아예 파닉스 부터 성경내용이 들어간다. 첫 출판된 뉴잉글랜드 프라이머는 1611년 KJV를 사용했기 때문에 'S' 철자나 'V'철자가 현대와는 다르지만 위에 첨부된 1765년대의 판본은 현대의 철자가 들어가 있다. 

 

처음 철자로 된 책 

 

0123

 

1760년대 출판된 책 

0123

 

 

위의 책을 Gpt를 사용해서 깔금한 페이지로 만들어 보았다. 

 

 

I와 V가 빠지긴 했지만 나머지 알파벳으로 성경 파닉스를 배울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