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프로필
-결성 연도: 1996년
-결성 장소: 캘리포니아주 아고라 힐스
-활동 기간: 1996년 ~ 현재 (체스터 베닝턴 사망 후 잠정적 활동 중단)
-대표 멤버:
체스터 베닝턴(Chester Bennington): 보컬 (2000년 ~ 2017년, 2017년 사망)
마이크 시노다(Mike Shinoda): 랩, 보컬, 키보드, 기타
브래드 델슨(Brad Delson): 기타
데이브 "피닉스" 파렐(Dave "Phoenix" Farrell): 베이스
조 한(Joe Hahn): DJ, 샘플링
로브 버든(Rob Bourdon): 드럼
-음악 스타일: 뉴메탈, 얼터너티브 록, 일렉트로닉 록, 힙합
-대표 음반:
Hybrid Theory (2000) – 데뷔 앨범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전 세계적으로 3000만 장 이상 판매
Meteora (2003)
Minutes to Midnight (2007)
A Thousand Suns (2010)
Living Things (2012)
The Hunting Party (2014)
One More Light (2017)
주요 수상 내역
그래미 어워드:
-2002년: Best Hard Rock Performance ("Crawling"으로 수상)
-2006년: Best Rap/Sung Collaboration (Jay-Z와 협업한 "Numb/Encore"로 수상)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2001년: Best Rock Video ("In the End")
-2002년: Best Direction ("In the End")
-2004년: Viewer's Choice Award ("Breaking the Habit")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2003년: Favorite Alternative Artist
-2007년: Favorite Alternative Artist
-2012년: Favorite Alternative Artist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01년: Best Modern Rock Artist
-2001년: Best Rock Artist
-2012년: Top Rock Album ("Living Things")
월드 뮤직 어워드:
-2007년: World's Best Selling Rock Act
린킨 파크는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며 2000년대와 2010년대 초반에 가장 성공적인 록 밴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체스터 베닝턴의 강렬한 보컬과 마이크 시노다의 랩이 어우러진 독특한 음악 스타일이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새로운 보컬 영입
최근 린킨 파크(Linkin Park)는 에밀리 암스트롱(Emily Armstrong)을 새로운 보컬로 영입하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에밀리 암스트롱은 과거 Dead Sara라는 밴드의 리드 보컬로 활동하며 강력한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2017년 체스터 베닝턴(Chester Bennington)의 사망 이후 린킨 파크가 첫 보컬 교체를 단행한 중요한 변화입니다.
밴드는 새로운 앨범 "From Zero"를 발표할 예정이며, 앨범의 첫 번째 싱글 "The Emptiness Machine"이 이미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린킨 파크가 오랜 휴식기를 마치고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이와 함께 6개국을 순회하는 월드 투어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투어는 2024년 9월 1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하여 뉴욕, 런던, 서울 등을 거쳐 11월 콜롬비아에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Asianparent)(Mothership SG)
마이크 시노다(Mike Shinoda)는 이번 앨범 제목 **"From Zero"**가 린킨 파크의 초기 시절과 현재를 동시에 상징한다고 밝혔으며, 새로운 보컬과 함께 밴드의 음악적 진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Mothership SG).
새로운 월드투어 공연
린킨 파크(Linkin Park)는 새로운 보컬 에밀리 암스트롱(Emily Armstrong)과 함께 2024년 월드 투어 **"From Zero"**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투어는 2024년 9월 11일 로스앤젤레스의 Kia Forum에서 시작하여, 뉴욕(브루클린), 독일(함부르크), 영국(런던), 한국(서울) 등을 거쳐 11월 11일 콜롬비아(보고타)에서 마무리됩니다(Asianparent)(Mothership SG).
추가적인 공연 정보와 일정은 밴드의 공식 웹사이트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인 맴버 조셉 한
네, 린킨 파크(Linkin Park) 내에는 한인계 멤버 조 한(Joe Hahn)이 있습니다. 그는 밴드에서 DJ이자 샘플링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린킨 파크의 독특한 사운드와 음악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조셉 한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났으며 한국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을 자주 표현해 왔습니다. 그는 린킨 파크의 뮤직 비디오 감독을 맡기도 했고, 특히 "Numb"과 같은 여러 히트곡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여 밴드의 비주얼 이미지에도 큰 기여를 했습니다.
"I wanna heal, I wanna feel"을 외치며 프로그레시브하고 얼터니티브한 락 사운드를 보여줬던 린킨파크가 다시 공연을 한다고 한다. 아마도 이번에는 색깔이 또다른 차원으로 갈 것 같다. 보컬이 여성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녀의 보컬과 밴드 사운드가 잘 어울리는지 듣는 것도 하나의 중요한 감상 포인트가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