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일본을 가기 때문에 딸 아이에게 좋은 퓨로랜드를 2번째 방문하기로 했다. 첫 번째 방문은 당일 아침에 샀었고 이번에는 홈페이지로 사보았다. 홈페이지에서 전자여권을 사게 되면 큐알코드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입장할 수 있다.
퓨로랜드 사이트
퓨로랜드 사이트로 들어가자 이곳을 클릭하면 된다.
가입한 후에 예매코너로 들어가면 된다.
구글 크롬, 마이크소프트 엣지 등은 번역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번역을 하여서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홈페이지 내에서도 언어를 설정하면 한국어가 뜨기 때문에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예매 페이지로 들어가게 되면 방문예약과 공식 e여권이 구분되어 있는데 우리는 원하는 날짜에 e여권을 구입하면 된다.
매수 선택
인원에 맞게 표를 구입하면 된다. 여기에서 데이와 에프터눈으로 표가 나뉜다. 애프터눈은 14시이후로 입장하는 표로 조금 저렴하다. 오후2시 이후에 가게 될 경우 굳이 데이 e 여권을 살 필요가 없다. 36%정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개인정보 적기
인원에 맞게 구입하였다면 다음으로 넘어가서 최종 금액과 인원을 확인해준다. 그리고 아래에 개인정보 등을 적는 순서이다.
이름은 영어로 해도 된다. 그리고 주소는 호텔 주로소 하면 된다. 핸드폰은 자기번호적어도 되고 안적어도 되는 것 같다. 이메일까지 쓰면 끝이다. 다음으로 넘어가보자. 이제 결재만 하면 된다.
결제하기
왠만하면 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편했다. 다른 페이도 없고 편의점에서 뽑으려면 번거로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용카드로 선택하고 필요정보를 넣고 결제를 하면 된다.
빈칸에들어갈 정보들을 다 적고 나면 국내 카드 결제 사이트창이 뜬다. 나는 신한카드로 하였고, SOL 페이로 연결 가능하였기 때문에 해당 카드 결제 시스템으로 연결되었다. 바로 결제를 하였다. 이제 결제를 하였으면 구매내역을 확인해야한다.
구매내역 확인
구매내역을 확인하여 예약이 잘 되었는지 봐야 한다. 홈페이지 오른쪽에 마이페이지를 클릭하면된다.
마이페이지에 들어가서 내가 구매한 e티켓 여권을 확인해야 한다.
QR코드 확인
클릭하게 되면 내가 구입한 티켓의 정보를 확인해 준다. 데이인지 에프터인지 인원수, 가격 등을 최종적으로 종합해서 확인시켜준다. 그리고 맞으면 아래 상세한 여권 보기란을 클릭한다. 그러면 내가 구입했던 QR코드를 볼 수 있는데 아직 다 끝난것이 아니다. 혼자서 모든 인원을 입장시킬 때 함께 입장할 수 없을 때 분할 입장 QR을 제공한다.
주의할 점은 분할 할 경우에는 되돌릴 수 없으니 잘 선택해야 한다. 그래서 함께 입장하는 여권 보기를 누르면 마지막 확정 QR코드를 볼 수 있다.
시나모롤, 키티, 폼폼푸린이 예약된 큐알을 알려준다. 자, 이제 이것을 들고 입장만 하면 되겠다.
어릴 때야 가보지 다 커서는 이런데를 못 가볼 것 같아서 아빠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열심히 구매를 해서 준비해 본다. 딸 아이가 잘 즐기며 행복해 하는 것이 부모님들의 기쁨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