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 대한 책 중에서 명확하고 단순하게 되어 있는 책 중 하나가 바로 토레이의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총 12챕터로 되어 있어서 구역예배 시 매달 한번씩 기도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올해 처음 시작해서 오늘 8장 <감사함으로 기도함>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회를 인도하는 방식은 각각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요. 혹시나 기도를 처음 인도하게 되시는 분은 저처럼 한 달에 한 챕터당 배우면서 기도회를 인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도에 대해서 배우는 동시에 올바른 기도를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모두에게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