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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전시회를 많이 가고 있어서 특히나 김붕년 교수의 "4~7세 조절하는 뇌 흔들리고 회복하는 뇌'를 보고 4세 이후에는 예술적인 활동이 중요하다고 하여 이전에도 전시회를 많이 보았지만 더 열심히 보는 것 같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아동/전시 분류에서 항상 뭘 하는지 검색하곤 하는데 이번에 특이한 제목의 포스터가 보여서 예매 하였다. 다행히 슈퍼 얼리버드 기간이어서 바로 예매할 수 있었다.

간단히 하비에르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하비에르 카예하(Javier Calleja)는 스페인 말라가 출신의 현대 미술가로,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1971년 태어났으며, 자신의 예술적 경력을 통해 간결하지만 감성적인 캐릭터와 작품을 창조해 왔습니다. 카예하의 작업은 큰 눈과 귀여운 표정을 지닌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이 캐릭터들은 주로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과 어른들의 복잡한 감정을 동시에 표현합니다.

카예하의 작품은 색감이 밝고 단순하지만, 메시지나 분위기는 깊고 상징적입니다. 그는 종종 말장난, 유머, 그리고 다소 아이러니한 요소들을 작품에 포함시켜 관람객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그의 예술은 팝 아트의 영향이 강하며, 일본의 만화나 애니메이션 스타일에서도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런 특성 덕분에 그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과 컬렉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카예하의 작품은 갤러리와 미술관에서 널리 전시되었으며, 특히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는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여 조각, 그림, 설치미술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자신의 독창적인 시각 언어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근데 왜 제목이 왜 'No art Here'일까 홈페이지에 설명이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