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설명되고 있는 사람은 언더우드의 아버지 존 언더우드를 말하는 것이다"
그는 놀라운 신앙과 영성을 지닌 그리스도인이었다. 아직도 우리는 많은 복음 사업에 참여한 그의 명성을 들을 수 있다. 만년에 그가 항시 애창하던 찬송가는 그의 소망이 얼마나 밝은 것이었는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그의 체험이 얼마나 깊고 넓은 것이었는지를 분명하게 보여 준다. 그는, 오직 신앙과 기도로 운영되는 브리스톨에 있는 커다란 고아원의 설립자인 뮬러박사와 가장 가깝게 지냈다.
릴리어스 호튼 언더우드, 이만열 옮김 <언더우드> 초판 2015.04.05 IVP 35p
죠지뮬러는 경건주의를 활성화시키고 선교를 확장했던 할레대학의 교수 프랑케의 영향을 받아 사역을 이어나갔고 죠지뮬러는 영국의 브리스톨 지역의 기독교 형제단의 형태로 목회와 교육과 복지일을 하며 세계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줬는데 그 중에 우리나라 초대 선교사 '언더우드'의 아버지가 죠지뮬러와 아주 친밀하게 지냈다고 하였다.